2011/03/19 15:42

めがね: Glasses view

 

일단 껍데기속에 들어가버리면 그곳은 내게 안주의 땅이다.
나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고요한 세상,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는 세상,
창밖에서 눈오는 소리나 개짓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곳으로 숨어들고 싶었다.
무덤같이. 자궁같이. 꿈속같이 조용한 곳에서 죽은 듯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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